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2.0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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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글을 잘 쓰고 싶지만, 쓰고 난 후 다시 읽어보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글을 쓴 자신 조차도 아리송하고 문맥이 매끄럽지 않아 어색한 경우가 대부분 이였다. 그래도 간신히 우여곡절 끝에 한 편의 글이라도 마무리를 하면 그나마 다행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할 때는 또 얼마나 많았는가. 글쓰기를 요구받는 21세기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상, 글쓰기는 피하기만 할 문제가 아니다. 잘 쓰지는 못 하더라도 남들 만큼 이라도 써야 살아남는 그런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한 절실함 때문에 이 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글쓰기에 관련된 다른 도서도 두 권 정도 더 읽어 보았는데, 단연코 유시민의 이 책이 글씨도 제일 많고, 내용도 깊이 있고, 다방면에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찬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깨달은 건 저자가 알려 준 내용 중 평소에 알고 있었던 것이 8할 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글쓰기 실력을 기르기 위해 많이 읽고 많이 쓸 것을 철칙으로 삼으라 했다. 나도 알고 있었는데 그 사실은. 실천하지 못했던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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