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케이스-임신성 당뇨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9.01.28
- 최종 저작일
- 2018.12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본문내용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임신 중 처음 발생하거나, 처음으로 진단된 혈당 조절 이상상태이다.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은 임신 중에 분비되는 태반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하여 발생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임신성 당뇨병은 태반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임신 후반기에 시작되며, 출산 후에는 태반 호르몬도 사라지므로 임신성 당뇨병은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병은 다음 임신에서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임신성 당뇨병이었던 여성은 이후 나이가 들거나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상황이 동반되면 제 2형 당뇨병이 발병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출산 후에도 생활습관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임신성 당뇨병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검사를 통해서 알 수 있으므로 정기검진 시 꼭 검사를 하여야 한다(특히 임신 24~28주). 만약 임신성 당뇨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산모는 이보다 더 일찍 검사를 시작해야 한다.
* 위험군
-체질량지수가 23kg/㎡
-고연령 임신(35세 이상)
-제 2형 당뇨병의 가족력
-출산을 여러 번 한 경우
-임신성 당뇨병 및 내당능 장애의 과거력
-4kg 이상이 거대아 분만, 사산, 임신 중독증의 경험이 있는 경우
*선별검사: 대게 인슐린 저항성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시작하는 임신 24주~28주 사이에 시행한다. 일반적으로 진단은 혈액을 이용한 혈당검사로 시행한다.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포도당 50g이 용해된 음료는 복용한 한 시간 후 혈당치를 측정한다. 이 때 혈당이 140mg/dL 이상이면 일단 임신성 당뇨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다음 단계인 100g 당부하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한다.
*진단검사: 100g 당부하 검사는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하고, 포도당 100g이 용해된 음료를 마신 후 1시간, 2시간, 3시간 후의 혈당을 재는 것으로, 2회 이상의 혈당 수치가 기준치 이상 측정되면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