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향수
- 최초 등록일
- 2019.01.2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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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향수를 보고 간단하게 쓴 글입니다. 간단한 줄거리와 느낀점이 있습니다.
워낙 평점이 높은 영화라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의견교환도 해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8세기 프랑스 시장. 썩은 악취가 가득한 생선가게에서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을 받은 그는 곧바로 고아원으로 보내졌고 엄청난 후각으로 무엇이든 냄새로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가죽 장수에게 팔려가 성인이 될 때까지 버티며 살아남아 어느 날 한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려 쫒아가게 되고 의도치 않은 살인을 하게 된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를 제조하던 ‘주세페 발디니’의 향수 가게를 찾아가 제조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그에게 배운 공법 또한 인간의 향을 온전히 담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전설로 내려오는 제조법이 있는 그라스로 향한다.
그곳에서 새로운 향수 제조법을 배우고 연구한 장 바티스트는 여인들을 한명씩 살해하면서 그녀들의 몸에서 추출한 향들을 혼합해 전설의 향수를 만들어낸다. 모든 범죄가 다 들통 나 체포되어 사형에 처할 위기를 맞이했지만 자신이 만든 향수를 뿌리고 사형대에 올라 모인 군중들에게 향수 냄새를 맡게 하자 하늘에서 보낸 천사라 경배하면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서로 사랑하게 만들어 버린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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