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CKD) 병태생리, 간호과정 2개, 간호진단 7개,
- 최초 등록일
- 2019.01.26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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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일반적 사항
Ⅱ. 과거력
Ⅲ. 신체검진
Ⅳ. 활력징후, 각종 임상검사소견 등
Ⅴ. 질병에 대한 이론적 고찰
Ⅵ. 투약
Ⅶ. 간호과정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경막하혈종 (Subdural hematoma, SDH)
경막하혈종은 경막과 지주막 사이의 공간에 정맥열상으로 인한 출혈로 생긴 혈종이다. 경막하혈종은 외상성뇌손상의 30%를 차지하며, 시간에 따라 급성, 아급성, 만성으로 분류한다.
⦁ 급성 경막하혈종 : 손상 후 48시간 이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대부분의 증상은 점차적인 의식소실과 함께 심각한 두통, 졸음으로 시작하여 혼돈, 기면, 혼수상태로 진행된다. 50%의 대상자에서 초기부터 제뇌경직을 보인다.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 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해도 심한 뇌부종 때문에 예후가 나쁘다.
⦁ 아급성 경막하혈종 : 손상 후 48시간에서 3주 사이에 신경계 증상과 징후가 나타난다. 이 혈종은 심각하지 않은 열상과 관련이 있는데 출혈이 느린 속도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 만성 경막하혈종 : 손상 후 3주에서 몇 달 후에 혈종이 생긴다. 경한 두부외상과 관련이 있으며 신경계 징후가 나타나기 몇 주에서 몇 달 전에 외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만성 경막하혈종은 작은 정맥출혈이 반복되는 것에서 시작하여 혈종의 크기가 커져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느린 속도로 진행된다. 만성 알코올중독자, 노인에게 빈도가 높다. 이 혈종은 대부분 심한 두부 외상 후에 발생하나 두부외상과 관계없이 혈액질환, 수두증 치료를 위한 단락술 후에도 올 수 있다.
2. 만성신부전 (Chronic Kidney Disease, CKD)
1) 원인
만성신부전은 대부분 몇 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한다. 반복되는 감염과 신장염 악화, 요로계 폐쇄, 전신질환, 오랜 기간의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인한 혈관파괴 등이 모두 신장에 상처를 남기고 신장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킨다. 말기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은 당뇨병이고 그 다음으로 고혈압, 사구체신염이 있다.
참고 자료
김슴순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4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2016,
KIMS 의약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