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과정] 커뮤니케이션(의사소통)의 기본요소, 방해요소

목차

I.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요소
1. 부호화
2. 해독
3. 메시지
4. 채널
5. 피드백

II. 커뮤니케이션의 방해요소
1. 일방적 커뮤니케이션 흐름
2. 잡음
3. 불편한 환경
4. 무드
5. 피로감
6. 커뮤니케이션 걱정

본문내용

커뮤니케이션은 과정 혹은 흐름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기술(skill)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의 이해로부터 시작된다. 그 과정은 세 가지 기본적 요소로 이루어진다. 즉, 전달자, 메시지 그리고 수신자이다. 이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설명하고 이러한 과정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일으키는 요민들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커뮤니케이션은 전달자가 전달하려는 것이 의도대로 전달되어 수신자가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였을 때 효과적으로 수행되었다고 한다. 아래의 그림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그리고 있다.

I.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요소

1. 부호화

메시지원천인 전달자, 예를 들어 정당후보자, 대학교수, 목사와 같은 사람이 수신자(투표권자, 대학생, 신도)에게 어떤 주장이나 생각을 전한다고 하자. 그러나 수신자는 전달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수 없다. 전달자는 이러한 생각을 어떤 단어로 전환시켜야 한다. 이를 부호화(encoding)라 한다. 부호화된 메시지는 전달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accuracy)하게 담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정확성은 전달자가 가지고 있는 기술정도, 태도 그리고 사회문화체계에 의해 영향 받는다.

2. 해독

전달자의 메시지는 편지 혹은 제안서(proposal)와 같이 문자, 혹은 음성으로 수신자에게 전달된다. 그리고 나면 수신자는 전달자의 의도를 이해하여 메시지를 해독해야 한다. 즉, 해독(decoding)은 받아들인 메시지의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해독 또한 수신자의 능력이나 태도, 지식 그리고 사회문화체계에 의해 영향 받는다. 따라서 전달자는 쓰기 혹은 말하기에 능숙해야 하고 수신자는 읽기와 듣기에 능숙해야 한다.

3. 메시지

메시지(message)는 전달자의 전달하려는 내용의 부호화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우리가 말로 커뮤니케이트 했다면 말이 메시지요, 글로 썼다면 글이 메시지가 되고 그림을 그렸다면 그림, 몸짓할 때 팔의 움직임, 얼굴표정 등이 메시지가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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