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 독후감 (A+자료)

목차

1. 서론

2. 한국의 초임교사
1) 교생실습, 그 서러움
2) 임용고시, 나 자신과의 싸움
3) 흔들리며 피는 꽃

3. 결론 - 교대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는가

본문내용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고 교직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는 이유만으로 초등 교사가 되려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직업이므로, 잘릴 걱정 없는 안정적인 직업이니까, 일 년에 두 번,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의 방학이 있으니까…. 물론 아이들에 대한 애정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면 교사라는 직업을 전혀 꿈꾸지도 않겠지만, 이러한 다양한 외적 요인들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도 그렇고, 함께 교육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른 동기, 선후배들의 이야기도 그렇다. 하지만 진주교육대학교 김영천 교수님에 의하여 저술된 책 <초임교사는 울지 않는다>는 현실적인 초등교사의 삶의 민낯을 보여주며 예비교사들이 꿈꾸는 이러한 미래가 환상에 불과함을 알려준다. 교사의 대략적인 삶을 말해주는 1장 ‘미국 교사의 일생’에서 볼 수 있듯이,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교직을 선택하지만 막상 교사가 되면 자신의 전문성에 의심을 가지거나 비공식적인 정보 교환 등에서 오는 문제점을 겪는다. 또한 교직생활을 하며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기는 하지만 학부모, 동료 교사, 교장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 있어 쉬지 않는 갈등을 겪어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