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심오 수권 논토법論吐法 논청법
- 최초 등록일
- 2019.01.2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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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심오 수권 논토법論吐法 논청법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논토법 논청법
본문내용
吐者,治上焦也。
토란 상초를 치료함이다.
胸次흉차: 1.[명사][문어] 포부. 흉금. 도량. 지향. 胸次寬廣 도량이 넓다.
2.[명사][문어] 마음(속). 심정. 기분. 胸次舒暢 마음이 후련하다.
之間,咽喉之地,或有痰、食、癰膿,法當吐之。
흉금 사이에 인후의 곳이니 혹은 담, 식, 옹농, 법은 토하게 해야 한다.
經曰∶其高者 因而越之是已。
내경에서 말하길 높으면 그로 기인하여 발월케 할 뿐이다.
然有當吐不吐誤人者,有不當吐而吐以誤人者,有當吐不可吐而妄吐之以誤人者,亦有當吐不可吐而又不可以不吐,吐之不得其法以誤人者,是不可不辨也。
응당 토해야 하나 토하지 않아서 사람을 그르침도 있고, 토함이 부당하나 토하게 하여 사람을 그르침도 있고, 토가 불가한데 망령되게 토하여 사람을 그르침도 있으며 또한 응당 토하게 하나 토하지 못하고 또한 토하지 않을 수 없으니 토함이 방법을 얻지 못하여 사람을 그르침도 있으니 변별하지 않을 수 없다.
卽如纏喉、鎖喉諸證,皆風痰鬱火壅塞其間,不急吐之,則脹閉難忍矣。
전후, 쇄후의 여러 증상은 모두 풍담과 울화가 그 사이를 막아서 급하게 토하게 하면 안되니 창만하고 막혀서 참기 어렵다.
又或食停胸膈消化弗及,無由轉輸,脹滿疼痛者,必須吐之,否則胸高滿悶,變證莫測矣。
또한 혹은 음식에 흉격의 소화가 안되어 전수하지 못하고 창만으로 동통이 있으면 필수적으로 토하게 하니 아니면 가슴이 높고 가슴이 그득하여 답답하니 변화된 증상을 측정하기 어렵다.
又有停痰蓄飲 阻塞清道,日久生變;
또한 정체한 담과 축적한 음이 맑은 도로를 막음이 날마다 오래되어 변화가 생긴다.
或妨礙飲食,或頭眩心悸,或吞酸噯腐애부: 썩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는 증상. 비위가 허약하거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소화 장애로 생긴다.
,手足麻痹,種種不齊,宜用吐法導祛其痰,諸證如失。
혹은 음식에 방애가 되거나 혹은 머리가 아찔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혹은 탄산과 썩은 트림을 하면서 손발이 마비되면 각종 나란하지 않으니 의당 토법과 담을 인도하여 제거하니 여러 증상이 마치 잃은 듯이 없어진다.
참고 자료
의학심오통해[중의입문필독계열], 청나라 정국팽 원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3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