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레포트]폭염사회 에릭클라이넨버그 저 중 고독사 파트 독후감 노인복지 1인가구 미래 고령국가 복지 이웃 고립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글은 폭염사회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폭염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은 국가의 복지제도, 사회의 관심으로부터 고립되어 죽었다는 내용이 주제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독후감

본문내용

고독사란 혼자서 아무 연고도 없이 죽는 것을 말한다. 인간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꼽는다면 태어나는 순간, 결혼하는 순간, 자녀가 태어나는 순간, 자신이 죽는 순간 이 네가지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짝을 찾고 자녀를 낳아 기른 후 죽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알고 살아왔다. 최근에는 그 양상이 조금은 달라졌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모든 인간은 태어날때 많은 사람에게 축복을 받고 태어나고, 죽을 때 많은 사람들로부터 슬퍼하는 모습을 보며 죽어야 한다. 또한 죽어가는 순간까지 자신 주변에 친한 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 사람들과 같이 지내며 살다가 죽어야 한다. 이것이 죽음에 대한 당연한 권리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점점 늘어나는 1인가구와 가족끼리 모이기 힘든 환경에서 혼자 죽는 고독사는 점차 늘어날 것이다.

고독사가 많이 나타나는 지역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첫번째로 사람들이 여유가 없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매우 당연한 이야기이다.

참고 자료

폭염 사회
에릭 클라이넨버그 저/홍경탁 역 | 글항아리 | 2018년 08월 10일 | 원서 : Heat Wave: A Social Autopsy of Disaster in Chic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