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심리와 광고 소비 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18.12.2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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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 심리와 광고 강의 중 소비가 이루어진 과정과 내면적 생각에 관한 에세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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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나는 베이지색 허벅지까지 오는 길이의 무스탕을 샀다. 무스탕을 사야 할 필요를 느낀 것은 꽤 되었다. 나는 부모님을 옷을 따로 사주시지 않는 이유로 (부모님이 사주신 것은 내 취향에 맞지 않아 잘 입지 않는다.) 내 옷은 주로 내가 구매하는데, 그런 탓에 가격이 비싼 제대로 된 겨울용 아우터가 없어서 주위사람들에게 춥게 입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또, 내가 가진 겨울용 아우터류의 색이 거의 다 검정색 이여서 칙칙해 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 좀 더 밝은 색의 아우터를 갖고 싶었다. 옛날에 비해서 스타일이 바뀌어서 좀 더 어른스러우면서 너무 루즈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편하고 따뜻하고 산뜻해 보이는 아우터를 지나다니면서 매의 눈으로 찾아 다니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두타에서 주최하는 신용균 디자이너님과 계한희 디자이너님의 강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패션관계자들만 참석 가능한 강연회답게 강연회 앞에는 포토월이 마련되어있어 사진을 찍어주고 거기서 옷을 잘입은 사람을 패셔니 스타로 임명하는(?) 소소한 코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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