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폐지
- 최초 등록일
- 2018.12.25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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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별의 차이에 따른 차별로 인해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활동에 제약을 받아 왔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성가족부의 탄생은 여성들에게 한줄기 빛 이였을 것이다. 분명 거기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성가족부가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보면 그 존립가치에 대해 의문이 든다. 그 결과 나는 여성가족부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결론 내렸다.
우선 여성가족부를 두는 것은 세금의 낭비이다. 정부부처라는 명목아래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이들의 세금지출 내역은 황당하기 짝이 없다. 실례로 정리수납 교육을 한다고 현수막을 걸어 홍보하는가 하면, 회식 때 성매매를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한 곳에 회식비를 지원한다는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과연 이것들이 세금을 써가면서까지 시행할 가치가 있는가. 오히려 이러한 질 낮은 기획들은 공무원들의 의식수준에까지 의심을 품게 한다. 다음으로 여성가족부는 그 정체성이 혼란스럽다. 현재 여성가족부의 한문표기는 계집녀자를 쓰는데 영문표기에는 성평등이라 명시하고 있고, 주요 업무도 범위가 청소년과 가족으로 확대되어 더 이상 여성만을 위한 일을 담당 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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