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감상] 부채 사회
- 최초 등록일
- 2018.12.24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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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채 사회
경제대기획 빚 1부/ EBS 다큐 프라임
방영: 2018년 12월 3일 EBS
연출: 문진명
리뷰입니다
목차
1. 부채
2. 순기능
3. 작금의 사정
본문내용
파우스트는 젊음과 행운을 20년 후의 영혼과 바꾸었다. 부채는 미래의 소득과 현재를 맞바꾸는 일이다.
한국에 1,500조원을 넘는 가계부채가 있다. 자산은 더 많을 것임이 분명하다. 순자산이 플러스인데 왜 가계 부채가 문제가 되는가? 자산은 폭락할 수 있지만, 부채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아파트 값이 폭락하면 빌린 돈보다 아파트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깡통주택). 그런 사정은 외환위기, 리만 브라더스 사태에서 10년에 한 번씩 보아왔다. 지금 이 시점에 그런 위기가 다시 오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과거 세대는 빚에 보수적이었다. 저축만이 살길이라 생각했다. 다음 예금금리를 보라.
60년대 21%
70년대 16%
80년대 10%
90년대 9.57$
00년대 4,54 %
90년대까지는 예금을 통해서 부를 불릴 수 있었다(자산 가격이 더 뛰긴 했겠지만).
지금의 세대는 저마다 나름대로 빚을 지고 살아간다. 가구당 7,022만원이다. 가계부채가 2002년 464조원이었는데 2017년에는 1450조원이 되었다. 현재 나이대별 빚의 현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