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평생교육원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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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무조건 한 번씩은 간다는 MT는 물론, 실습 외에 어디 간다는 자체를 생각 못하고 온 학교였는데 다물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산청에 있는 다물평생교육원에 1박 2일 교육을 가게 되었다. 교육 당일 오전, 학교 밑에 모여 반별로 관광버스를 타고 산청으로 출발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수련회 가는 기분이라 힘든 것,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은 있었지만 막상 도착하고 교육장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비가 오는 관계로 원래 야외에서 해야 했던 숙소배정을 식당에 모여앉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각자 배정받은 몽골식 게르 숙소로 가서 가방을 풀고 점심을 먹었는데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교육원답게 몸에 건강한 식단으로 나왔다. 특히 상추는 직원 분들이 직접 재배하신 거라고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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