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의 시세계
- 최초 등록일
- 2018.12.21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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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시인 소개
2. 대표시 소개 및 분석
①대표시
②시의 분석
③자세한 분석
3. 시 세계
1) 초기-이념의 회피, 정서적 상관물로서의 현실
2) 중기- 전쟁의 사적 체험
3) 후기-아메리카시초에 나타난 의식
4) 모더니즘
4. 시인의 일화
5.나의 소감
6.참고자료
본문내용
1.시인 소개
박인환(朴寅煥, 1926년 8월 15일 ~ 1956년 3월 20일)은 한국 1950년대의 대표적인 모더니즘 시인이다. 본관은 밀양(密陽). 강원도 인제 출신. 아버지 박광선(朴光善)과 어머니 함숙형(咸淑亨)의 4남 2녀 중 장남이다.
일제강점기 때 경성제일고보를 거쳐 평양의전에 다녔으나, 1945년 광복이 되면서 그 여파로 졸업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 종로에서 마리서사(茉莉書肆) 라는 서점을 경영하면서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1946년 〈거리〉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1947년부터 경향신문 기자로 미국을 시찰하였다.
김광균(金光均)·이한직(李漢稷)·김수영(金洙暎)·김경린(金璟麟)·오장환(吳章煥) 등과 친교를 맺기도 하였다. 1948년 서점을 그만두면서 이정숙(李丁淑)과 혼인하였다. 그 해에 자유 신문사, 이듬해에 경향신문사에 입사하여 기자로 근무하기도 하였다. 김병욱(金秉旭)·김경린 등과 동인지『신시론(新詩論)』을 발간하였으며, 1949년 5인 합동시집 《새로운 도시와 시민들의 합창》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모더니즘의 기수로 주목 받았다.
1950년에는 김차영(金次榮)·김규동(金奎東)·이봉래(李奉來) 등과 피난지 부산에서 동인 ‘후반기(後半紀)’를 결성하여 모더니즘운동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1951년에는 육군소속 종군작가 단에 참여한 바 있고, 1955년에는 직장인 대한해운공사의 일 관계로 남해호(南海號) 사무장의 임무를 띠고 미국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1955년 첫 시집 『박인환선시집(朴寅煥選詩集)』을 낸 뒤 이듬해인 1956년 소설가 이상의 기일 때 4일 간 폭음한 탓에 급성 알코올 중독성 심장마비로 29세에 사망했다.
1956년 작고 1주일 전에 쓰인 「세월이 가면」은 노래로 만들어져 널리 불리기도 하였다. 1976년 그의 20주기를 맞아 장남 박세형(朴世馨)이 『목마와 숙녀』를 간행하였다
2. 대표시 소개 및 분석
①대표시
< 세월이 가면 > 박인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중 략>
참고 자료
시인일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109443
박인환의 장남인터뷰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5&mcate=M1001&nNewsNumb=20150517330&nidx=17331
권진희국어 박인환시인의 시분석 http://www.xn--3e0b8b298g2wdpqv.com/bbs/view.php?id=edata_s1&tp=&s_cate=&page=33&page_num=10&no=489
박인환전집, 문학세계사, 1986
박민수, 한국 현대시의 리얼리즘과 모더니즘, 국학자료원, 1996.
이동하, 박인환, 문학세계사,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