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나의 교육관
- 최초 등록일
- 2018.12.18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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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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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좋은 선생님이란 어떤 선생님일까? 12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선생님들을 만났다. 내가 첫 학생이었던 초임 선생님, 또 나를 마지막으로 퇴임하신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이 내게 가르침을 주셨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것은 아니었다. 학생들은 모두 각자의 기준을 가지고 선생님들이 좋은 선생님인지 아닌지를 평가했고 내게도 나름의 기준이 있었다.
첫 번째로 아주 일반적인 것이겠지만 교과에의 전문성이다. 인간적으로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라고 할지라도 적절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존경받기 힘들 것이다. 내 전공과목인 영어의 특성상 학생들의 기준이 더 깐깐하고 학습 방법 역시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더욱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학교에 다닐 때도 나이가 많으신 영어 선생님들이 발음이 안 좋다는 이유로 많은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그런 것들은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법이나 독해에 초점을 맞춰서 강의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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