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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 서평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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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8.12.15
최종 저작일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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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물건이라도 그 물건에 담긴 의미는 개개인의 감정에 의해 다르게 나타난다. 어떤 사람에게는 하찮은 물건일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는 의미 있는 물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제학에서는 두 물건은 모두 같은 경제적 효용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렇듯 교정하기 힘든 비합리적인 인간의 심리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경제활동을 힘들게 만들고 많은 오류들을 범하고 있다.
‘심리학이 경제학을 만나다’의 저자인 야마모토 미토시는 비이상적인 인간의 심리는 합리적인 경제학적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자는 행동경제학과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심리학과 경제학의 기본이 되는 개념들을 설명해 주고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나는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개념들을 통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경제학과 심리를 연결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의 심리는 좋은 것만 기억하려는 성향이 있다. 복권을 살 때에도 당첨자가 많이 나온 명당을 찾아가고 당첨된 사람들처럼 자신도 당첨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생존편의는 살아남은 것만을 고려하여 확률을 예상하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내리는 현상을 말한다. 두 집단에게 상반된 결과를 예측하여 알려주고 그 중에서 예측한 결과가 맞은 집단을 또 두 집단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여 알려준다. 같은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소수의 인원에게만 계속해서 예측이 적중할 것이고 사람들은 그 소수의 인원들을 보면서 예상을 빗나간 대부분의 집단은 생각하지 못하고 생존편의라는 편견을 가지게 된다. 즉, 생존편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결과만을 기억하게 만든다. 따라서 사람들은 당첨 확률이 정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명당을 찾아가 복권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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