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기 발달(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목차

I. 임산부의 영양 섭취

II. 약물복용

III. 마약, 알코올 및 흡연

IV. 임산부의 연령 및 정서상태

V. 유전적 결함
1/ 클라인펠터증후군
2/ 터너증후군
3/ 다운증후군
4/ 혈우병
5/ 거대남성군
6/ 페닐케톤 요증

VI. 방사선

참고문헌

본문내용

임산부가 태아의 발달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우선 영양 및 건강상태에 대해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임산부는 두 사람을 위한 음식을 섭취해야만 하고, 양뿐만 아니라, 영양가 높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평상시보다 하루에 300kcal 이상을 더 섭취해야 한다.
임산부는 단백질과 폴릭액시드(folic acid: 빈혈의 특효성분), 철분, 칼슘. 비타민 A, B, C, D, E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이 부족할 경우 기형아, 척추후만증(곱추, Kyphosis), 발육부진 혹은 정신발달이 지체된 아기를 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여러 선행연구에 의하면 적절한 영양 섭취를 못한 산모에게서 사산, 조산, 출생 직후 신생아 사망이 더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적절한 영양을 섭취한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그렇지 못한 아기보다 출생 후 2주 동안의 건강 상태가 훨씬 좋았고, 생후 6개월 동안 폐렴, 구루병. 파상풍, 빈혈 같은 심각한 질환뿐 아니라 감기, 기관지염 같은 일상적인 병의 발생비율도 훨씬 낮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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