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숲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2.12
- 최종 저작일
- 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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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 시절에는 그릇을 채울려고 하기 보다는 그릇 자체를 키우기 위하여 노력해야합니다.」
「대학 시절은 씨앗을 땅에 뿌리는 계절입니다. 」
「대나무는 사람들이 심어서 자라는 나무가 아니라 뿌리에서 죽순이 나오는 나무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5개의 말씀 중 이 3개의 구절이 가장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 '왜 그럴까?‘ 라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차근차근 기억을 더듬어 보니 저의 과거 경험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2013년도에 대학을 졸업하여 사회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어 이 말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23살, 누군가에게는 어리고 청춘을 즐기는 꽃다운 나이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시 이 나이에 경인여대 간호학과에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전적대학교의 생활에서 이 말씀에서 말하는 바른 “씨앗”를 뿌리지 못하여 ”옹이진 죽순“을 형성하지 못하여 방황하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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