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젠더 <성은 학습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8.12.12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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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와 젠더 <성은 학습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Ⅱ EBS 다큐멘터리 <아이의 사생활>
Ⅲ 실험에 대한 동의/부동의
Ⅳ 종합결론
본문내용
Ⅰ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남자 친구가 자꾸 제 말에 동감을 하지 않아요. 사귀면서도 외로워요.” 혹은 “여자 친구가 자꾸 제가 말만 하면 화를 내요. 저는 나름대로 해결책을 낸 것임에도 욕을 들으니 점점 화가 나요.” 많은 연인들이 싸우는 이유 또한 연인의 수만큼 다양하지만,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다. 그것이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그것의 끝은 결국 ‘여자’와 ‘남자’의 차이라는 결론이 대부분이다.
연애에 대해 강연하시는 분이 한 얘기가 굉장히 인상 깊어 아직도 기억하는 내용이 있다. 남자가 게임을 하느라 여자의 메시지를 읽고 답장을 하지 않았을 때, 여자는 3시간동안 이별을 준비한다는 내용이다. 사실 조금 과장되기는 했지만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연락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런 점이 반복되며 인터넷에선 이런 남녀의 차이가 화두 되기도 했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문장이다. 흔히 여자와 남자의 차이는 주로 연애에서 다뤄진다. 아예 다른 별에서 와서 서로를 죽을 때까지 이해하지 못한다는 남자와 여자. 이런 우스갯소리가 아예 틀린 말이 아님을 증명이라도 하듯, 연인들은 서로에 대한 여러 불만들을 말한 것이다.
보통 남자와 여자가 싸울 때, 남성은 이성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려고 하고 여성은 자신의 심정에 공감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맞지 않아 다시 싸우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도대체 이러한 차이는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여자와 남자는 얼마나 다르냐는 물음에 대한 연구는 여러 방면에서, 여러 학문에서 다뤘지만 제대로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모두가 추측을 하는 것뿐이다. 이런 맥락에서 나온 ‘연애의 온도’나, 앞서 말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그들의 심리를 다룬 영화와 지침서이다. 이렇게 남녀 간의 이야기를 다룬 미디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