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보고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감상문 및 간호과정

소개글

강박장애 관련 영화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줄거리 및 사용한 방어기제, 간호과정 적용 보고서 입니다. 꼼꼼하게 작성했고 진단 2개 계획 수행 평까가지 다 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영화소개 및 줄거리

Ⅱ. 본론
1. 주인공의 강박장애, 방어기제 유형 분석
2. 간호과정

Ⅲ. 결론
1. 개인견해
2.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줄거리>
최근 정신간호학 강의시간에 성격장애에 대해 공부하며 예시로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뉴욕 맨해튼에 사는 멜빈은 결벽증과 강박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세상에 대해 냉소적인 중년의 독신이자 낭만소설 작가이다. 혼자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로 멜빈의 집 근처 카페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고 있는 캐롤은 늘 신랄하게 세상을 비판하는 멜빈의 독설을 묵묵히 받아준다. 또한 멜빈의 아파트에는 뉴욕 예술계에서 한창 각광받는 예술가이자 동성애자인 사이먼이 살고 있고, 멜빈은 사이먼을 지독할 정도로 싫어한다.

<중 략>

Ⅱ. 본론
<주인공의 강박장애 유형분석>
먼저 강박장애란, 강박 및 관련 장애의 하나로서, 강박적 사고 (obsession) 및 강박 행동 (compulsion)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질환이다. 잦은 손 씻기(hand washing), 숫자 세기(counting), 확인하기(checking), 청소하기(cleaning) 등과 같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함으로써 강박적 사고를 막거나 그 생각을 머리에서 지우려고 하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일시적인 편안함을 제공할 뿐 결과적으로 불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증상으로는 전형적인 예를 들어보면 강박장애 환자가 침입자에 대한 강박적 사고가 있다면 침실에 들어가기 전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를 정상적인 수준 이상으로 여러 번 확인하는 경우이다. 흔한 강박적 행동으로는 손 씻기, 반복적인 확인, 순서대로 특정한 부분을 만지기, 숫자 세기 등이 있다. 흔한 강박적 사고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해치는 등의 지속적인 폭력적 사고, 반복적인 성행위 관련 사고, 종교적 믿음에 반하는 사고 등이 있다. 강박장애 환자들은 종종 순서나 규칙성에 사로 잡혀 있는 경우가 많고,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 놓는 경우가 흔하다. 그렇다면 주인공은 영화에서 어떠한 형태의 강박장애 증상을 보이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양수 외 공저(2014). 정신건강간호학 제4판. 현문사
차영남 외 공저(2015). NANDA 간호 진단과 중재 가이드 제 3판. 현문사.
[네이버 지식백과].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지식백과]. 방어기제.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suzan45/22018265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