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특징)

목차

I. 감각운동기
1) 1단계 : 반사활동(출생 후~1개월)
2) 2단계 : 첫 번째 변별(1차 순환반응: 1~4개월)
3) 3단계 : 흥미 있는 사상의 재현(2차 순환반응: 4~8개월)
4) 4단계 : 도식의 협응(8~12개월)
5) 5단계 새로운 수단의 창출(3차 순환반응: 12~18개월)
6) 6단계 : 상징적 표상(18~24개월)

II. 전조작기
1) 지연모방
2) 상징놀이
3) 그림
4) 언어발달
5) 물활론
6) 보존개념

III. 구체적 조작기
1) 보존개념
2) 언어발달
3) 탈자아중심성
4) 탈중심화
5) 서열화
6) 유목화
7) 시간과 속도

IV. 형식적 조작기
1) 가설-연역적 추론
2) 과학-귀납적 추론(조합적 추론)
3) 내성-추상적 사고(반성적 추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아제는 인간발달의 기본적인 요인으로 유전, 신체적인 경험, 사회교육, 평형을 내세웠다. 유전이 발달을 촉진시키는 데 필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람은 많은 경험을 통하여 논리나 지능이 발달한다. 새로운 도식들은 앞 단계에 대치되지 않으며 오히려 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일으키면서 새롭게 통합된다. 만약 고양이를 강아지로 분류했던 아이가 나중에 '고양이'라고 부른다면 아이가 도식을 대치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식을 만들어낸 것이며, 강아지 도식은 없어지지 않고 더 세밀하게 수정된다.

<그림>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피아제는 발달을 연속적인 과정으로 설명했다. 그러나 결코 비약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점진적으로 구성되고 수정 또는 재구성된다. 피아제는 지적인 발달을 4단계와 그 하위단계로 나누었다. 인간의 인지발달단계는 성취하는 나이에 따라서 개인별로 차이가 있으며, 모든 아이들은 발달단계를 지남에 있어 각 단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 그러나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과도기에 있어서는 두 단계의 인지적인 특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피아제가 인지의 성숙을 설명하기 위해 인지발달을 다음과 같이 구분하였다.

I. 감각운동기
감각운동기(sensorimotor period)는 단순한 반사행동만 하고 기본적인 주변의 환경을 이해하는 시기이다. 감각운동은 유아의 행동이 자극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유아의 발달은 유아가 태어나는 그 날, 그 시간부터 시작된다. 모든 지적인 발달의 근원은 초기의 감각-운동 행동에 있다. 피아제는 자신의 저서에 유아가 태어나서 2세가 되는 시기까지의 인지적인 발달에 대하여 세심하게 기술하였다.
유아는 대부분의 감각-운동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하는 대상을 얻기 위해 또 다른 대상을 사용한다. 진짜 '감정'이나 분화된 정의적 반응은 출생 초기에는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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