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개인심리이론의 주요개념, 개인심리치료(개인심리상담), 개인심리이론과 사회복지실천의 연관성

목차

I. 아들러의 생애

II. 주요 이론
1. 인간관
1) 총체론적 존재
2) 성장지향적 존재
3) 창조적 존재
4) 사회적 존재
2. 열등감과 보상
3. 생활양식
1) 지배형
2) 획득형
3) 회피형
4) 사회적으로 유용한 유형
4. 출생순위
1) 첫째 아이
2) 둘째와 중간 아이
3) 막내 아이
4) 외동 아이

III. 치료방법
1. 직면
2. 역설적 의도
3. 단추 누르기
4. 타인을 즐겁게 하기
5. 클라이언트의 스프에 침 뱉기
6. 마치 ~처럼 행동하기

IV. 개인심리이론과 사회복지실천의 연관성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인심리이론(individual psychology theory)은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에 의해 형성된 이론이다. 현대심리치료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들러는 프로이드를 따르는 빈의 정신분석학자였지만 처음으로 프로이트와 결별하며 자신만의 이론을 내세웠다. 그의 이론은 기본적으로 정신역동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주의적 이론과 인지행동적 이론적 기틀을 포함하고 있다. 에릭 프롬, 칼 로저스, 아브라함 매슬로, 빅터 프랭클 등 많은 심리학자에게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I. 아들러의 생애
아들러는 1870년 2월 7일 오스트리아의 빈 근교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유태인 곡물상인이었던 아버지 레오폴드 파우친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그는 유태인이었지만 빈 문화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고 1904년에는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아들러의 가정은 대체로 편안한 삶을 살았는데 그는 어린 시절을 불행하다고 말한다. 그 당시 질병과 죽음의 끊임없는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의학을 공부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아들러가 열등하여 다른 직업은 맞지 않고 구두제조업자가 좋다고 말하였다. 자극을 받은 아들러는 열심히 공부하여 우수한 학생이 되었는데 이러한 어린 시절의 경험이 후일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에 정신과 의사로서 열등감은 모든 인간의 동기적 기초로 자신의 열등성을 극복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인간은 진보하고 성장하며 발달하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그는 어린 시절 몸이 약했는데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는 어머니를 독차지했으나 동생들이 태어나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빼앗겨버렸다. 그러나 아버지의 격려로 어머니보다 아버지와 훨씬 더 친밀한 관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런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인해 아들러는 프로이드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거부하게 되었다. 그는 1910년 빈 정신분석학회 회장으로 뽑혔지만 스스로 프로이드의 제자라고 하지 않았고, 오히려 성 본능을 정면으로 부정함으로써 프로이드와 결별하는 관계가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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