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가능한 실내 애견훈련
- 최초 등록일
- 2018.12.02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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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배변훈련
2. 하우스훈련
3. 분리불안
본문내용
대소변 훈련은 일반적으로 반려견을 데려온 첫날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긴 시간과 인내심 그리고 사랑을 요구하는 훈련으로 끈기 있게 지속적인 반복훈련이 필요하다.
배변훈련의 성공 여부는 훈련 시작부터 몇 일간 실수하지 않게 훈련을 시키면 성공률이 상당히 높아지므로 훈련 시작 몇 일간은 가족 중 누군가가 항상 함께 있을 수 있는 상황에서 함께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의 대소변 훈련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반려견의 배변 장소 외에 배변 배뇨가 안 되는 이유가 노견의 실금이나 방광염 등의 건강상에 이유나 공포로 인한 불안감의 증상으로 인한 복종의 뜻을 나타내려는 배뇨일 경우는 훈련 방법에 있어서 일반적인 배변훈련의 원리가 아닌 중점 문제행동을 교정 후 배변훈련 방법으로 유도하여야 한다.
1) 반려견의 대소변을 보는 시기
①사료나 물을 먹은 후 바로 대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②자고 일어난 후 바로 대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③장소가 변하게 되면 바로 대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④집(케이지)과 같은 공간에서는 다른 공간으로 이동 후 바로 대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⑤흥분 시 바로 대소변을 보는 것은 배변의 욕구보다는 흥분으로 인한 체온의
상승을 막으려는 생리적 현상이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2) 반려견의 대소변 훈련이 안 되는 이유
①적절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을 때
②서열 형성기 이후 시기가 되어 마킹 등의 영역 소유를 위한 행동을 할 때
③반려견의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때
➃반려견이 흥분 해 있을 때
⑤반려견이 공포나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해 할 때
⑥반려견이 복종의 뜻을 나타낼 때
3) 배변훈련의 기본원리
①반려견이 처음 주인에게서 받는 교육이 배변교육이다. 어디에 배설을 하면 좋은일이 일어나는지 자연스럽게 학습을 하게 된다. 강아지는 성견과는 달리 괄약근 조절능력이 미약하기 때문에 하루에도 몇 번씩 배변, 배뇨를 한다. 배뇨가 잦은 경우가 많은데 주인이 원하지 않는 공간에 볼일을 봤다고 해서 야단을 치는 것은 좋지 않다. 의도적으로 배뇨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강아지에게 그런 가능성은 낮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