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도량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8.11.29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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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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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릴 적 엄마가 절에 가는 모습, 할머니가 절에 가는 모습이 생생하다. 그리고 종종 따라 간적이 있기 때문에 절이라는 것이 낯설지 않았다. 부처님의 모습이라든지 절에 그려진 태화의 모습들이 무섭다거나 두렵지도 않았다. 그리고 차츰 나이가 차면서 절의 향냄새가 참 좋았다. 그 향냄새 때문에 커서는 자발적으로 절에 찾아간 적도 있다. 구인사라는 절은 산 깊은 곳에 있어 사박 오일 기도를 가면 기도기간동안은 세상과 단절 되는 것이다. 핸드폰도 터지지 않고, 밖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없다. 나는 기도를 하는 동안 깊은 신앙심 때문이기보다는, 속세와 단절되어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요즘말로 힐링을 하고 오는 것이다.
어디선가 산세가 험한 절에 올라야 공덕이 쌓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보리도량은 도심 속에 있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이 아닌 보리도량의 모습은 신선한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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