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연구 목적 및 배경
Ⅱ. 여객선 D호, 어선 Y호 충돌사건
1. 사건 개요
2. 사고 잠재요인
3. 재결
4. 교훈 및 시사점
Ⅲ. 예인선 G호 전복사건
1. 사건 개요
2. 사고 잠재요인
3. 재결
4. 교훈 및 시사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연구 목적 및 배경
선박의 역사가 인류의 역사와 궤를 같이 하듯이 해양사고 역시 태곳적부터 우리를 괴롭혀 왔을 것이다.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사고의 발생을 방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경주하였고,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 인적, 물적 피해와 환경오염의 규모를 줄이고자 부단히 노력해 오고 있으나 여전히 사고는 발생하고 있다.
많은 생명을 앗아간 외국의 여객선 참사로는 Titanic호 사고 (1912년, 1,523명 사망), Dona Paz호 사고 (1987년, 약 4,386명 사망), Estonia호 (1994년, 853명), Le Joola호 사고 (2002년, 1,863명 이상 사망), Al-Salam Boccaccio 98호 사고 (2006년, 약 1,020명 사망) 그리고 Spice Islander I호 사고 (2011년, 1573명 사망) 등을 들 수 있다.
국내의 여객선 대형 참사로는 창경호 사고 (1953년, 229명 사망), 남영호 사고 (1970년, 323명 사망), 서해훼리호 사고 (1993년, 292명 사망)와 최근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 (2014년, 295명 사고, 9명 실종)를 들 수 있다.
민간 선박 사고 사례를 하기에 앞서, 흔히 알려진 위에 나열된 대형 선박 사고에 대하여 조사하기 보다는, 비교적 최근 국내에서 일어나며 흔히 발생하는 소형 민간선박과 어선 사고(2013)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최근 수업에서 배운 내용인 예인선의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2014년에 일어난 예인선 사고 사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Ⅱ. 여객선 D호, 어선 Y호 충돌사건
1. 사건 개요
(1). 여객선 D호: 신안군 도초면 화도리에서 출항하여 신안군 안좌도와 팔금도 사이의 좁은 수로를 통과한 후 약 13.2노트로 항해하다 불무기도 쪽으로 좌현 변침하던 중 충돌
(2). 어선 Y호: 목포 불항을 출항하여 신안군 흑산도항을 향하여 침로 약 251도, 속력 약 10.0노트로 항해중 충돌
참고 자료
「2013 주요 해양사고 사례와 교훈」,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2013, pp7-10
「2014 주요 해양사고 사례와 교훈」, 해양수산부 해양안전심판원, 2014, pp30-33
「해양사고 사례와 교훈」, 대한조선학회 해양사고특별위원회, 2015, pp131~135
황종현, “해양사고 裁決 사례”, 월간 해양한국, 2017.8.30.
http://www.monthlymaritime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97
국가법령정보센터 「해사안전법」제67조 인용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95261&efYd=20170726#0000「국제해상충돌예방규칙」제2조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