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서평]매일 아침 써봤니
- 최초 등록일
- 2018.11.26
- 최종 저작일
- 2018.08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세상이 내게 일을 주지 않을 때 난 뭘 할 수 있지?'에서 이 모든 일은 시작됐다
김민식PD의 책.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에 이어 두 번째로 읽는 김민식 PD의 책. 드라마 연출 피디인 저자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관심사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읽기만 해도 긍정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릴 적부터 작가가 꿈이었다는 저자. 하지만 운 없게도 고1 때 진짜 ‘타고난’ 천재를 만나 본인은 글 쓰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이과를 선택하지만 결국 블로그 글을 엮어 낸 책들로 저자의 꿈을 이룬다. 결국 글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끈기임을 강조하는 저자이다. 모리 히로시라는 일본 작가를 소개하면서 그가 작가 지망생들에게 들려주는 궁극의 충고가 있다며 작가의 말을 인용한다. ‘소설가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하는 기존이 노하우에 미혹돼서는 안 된다. 여하튼 자기 작품을 쓰면 된다. 기법이야 아무렴 상관 없다. ‘어떻게 쓸까’가 아니라 ‘어쨌든 쓴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작가의 수지>(모리 히로시 저)
이렇게 부분부분 다른 책도 인용해가면서 저자는 끊임없이 쓰고자 하는 욕구를 자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