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건축(개조)
- 최초 등록일
- 2018.11.25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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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0년후의 건축에 대해서 생각하기 전에 지금으로부터 30년전의 건축물과 현재의 건축물에 대해서 비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세계를 대표해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을 예시를 들어보면 30년전에는 한창 도시화가 시작되어 단순하고 동일한 디자인의 콘크리트 아파트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강남구 대치동의 은마아파트를 가보면 하얀색으로 된 복도식의 아파트들이 감옥같은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30년이 지나 건물들이 노후화되고 최근에 들어서 재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전세계의 도시들에 건물들이 들어섰고 더 이상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없고 부수고 다시 짓는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다시 부수고 짓기에는 많은 비용과 많은 자원이 소모된다. 미래 30년후에는 지금 현재에 상황과 같은 상황에 이를 수 있다. 미래에 현재의 문제를 겪고 싶지 않다면 해결책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런 현재의 문제를 피하기 위한 해결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건축물을 개조하여 다시 활용하는 방법은 현재에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미 유럽의 많은 선진국들은 자원의 낭비로 인한 자연 파괴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하기 시작했고 그 대안으로 개조를 하는 방법을 선택하였다. 전세계적으로 인상적이고 신기했던 개조한 건축물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개조한 건축물은 하수관을 개조하여 만든 캡슐형 호텔이었다. 처음 이 작품을 보았을 때 들었던 생각은 생각보다 하수관이 크다는 것이었다. 하수관은 대략 사람의 키의 두배정도 되는 지름을 갖고 있었고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었다. 현대에는 콘크리트로 짓는 건축물이나 다른 것들이 많은데 그것들이 노후화되면 철근처럼 다시 녹여서 다른 형식의 물건으로 만들기 힘들다. 콘크리트는 다른 재료들보다 재활용이 어려운 재료이다. 심지어 그런 콘크리트로 만든 하수관은 더욱 재활용이나 처리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 노후화된 하수관을 일정한 간격으로 잘라 캡슐형 호텔로 만든다는 생각은 매우 기발하고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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