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의 일생, 업적, 간호관, 나의포부

소개글

나이팅게일의 일생, 업적, 간호관, 나의 느낌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나이팅게일여사의 일생
Ⅱ. 나이팅게일여사의 업적
Ⅲ. 나이팅게일여사의 간호관
Ⅳ. 나이팅게일에 대해 조사한 후 나의 느낌과 앞으로의 포부

본문내용

나이팅게일여사는 1820년 5월 12일, 이탈리아의 피렌체 명문가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어머니는 전통과 예의를 매우 중요시하는 귀부인이었다. 부모가 함께 자녀들을 가르쳤고 나이팅게일은 역사, 고전학, 어학을 익혔다.
한 돌이 지난 후에 나이팅게일의 가족은 영국으로 돌아와서 더비셔 지방에 있는 리허스트라는 집에서 여름을 보냈고, 햄프셔 지방에 있는 매우 큰 집인 앰블리 파크에서 나머지 계절을 보내면서 호화스러운 생활을 했다.
그녀는 7세 때 프랑스어로 일기를 쓸 수 있었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광범위한 독서를 했다.
나이팅게일은 소녀 시절 병든 사람을 잘 돌봐 주었으며, 인근의 가난한 환자를 방문하기도 하고 동물까지도 간호해 주었다.
1837년 9월 초, 나이팅게일의 가족은 오랫동안 유럽여행을 다녔는데 유럽에서의 경험으로 1837년 2월 7일 나이팅게일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신의 종’으로서 봉사하겠다고 결심했고 자신의 삶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다. 이날부터 나이팅게일은 신에게 복종해야 하며, 어려운 임무가 주어져도 피해서는 안 된다고 굳게 믿었다.
1844년 미국인 의사 새뮤얼 하웨가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왔고, 나이팅게일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조언을 얻었다. 하웨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몹시 힘은 들지만 보람 있는 일입니다.”라고 하며 간호사가 되려는 나이팅게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격려해주었다.
1845년 헨리 니콜슨에게 청혼을 받고 친구들과 가족의 압력이 있었지만 ‘신의 종’으로서 신이 부여한 사명을 따르기로 굳게 결심했었기 때문에 거절했다.

<중 략>

나이팅게일의 업적은 전반기의 업적과 후반기의 업적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전반기의 업적은 전쟁터에서의 활약이고, 후반기의 업적은 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하고 광범위한 활동들이다.
크리미아 전쟁에서 나이팅게일이 간호에 미친 영향은 군대 위생제도의 혁신과 군대 행정개선 및 군인 복지문제에 대한 관심, 간호사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1854년 흑해의 권익 문제를 둘러싸고 터키로 뻗는 러시아의 세력을 막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는 터키와 동맹을 체결하고 대항하게 되는 크리미아 전쟁이 일어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