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8.11.2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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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네』는 고대 그리스 3대 비극 시인 중 한 명인 소포클레스의 작품으로, 소포클레스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오이디푸스 왕』에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스스로 눈을 찔러 실명한 뒤 테바이를 떠나 떠돌이 생활을 한다. 그가 떠난 뒤 오이디푸스의 두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오빠인 에테오클레스와 폴리네이케스는 왕위를 두고 싸운 치열한 전투에서 죽고, 그들의 삼촌인 크레온이 테바이의 새로운 왕이 된다.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의 장례식은 성대히 치러주지만, 다른 나라 군대를 이끌고 조국을 공격한 폴리네이케스의 시신은 들에 내다버리면서 짐승의 밥이 되도록 지시하였고, 그의 명령을 어기는 사람은 사형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안티고네는 죽은 시신에 대해서 장례를 치르는 것은 신들의 불문율이라면서 크레온 몰래 폴리네이케스를 매장한다. 이를 알게 된 크레온은 안티고네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그녀를 석굴에 가둔다. 안티고네의 애인인자 크레온의 아들인 하이몬이 아버지를 말려보지만 크레온의 생각은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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