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S 제왕절개 간호과정 -활동지속성장애, 불안, 감염의 위험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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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산부사정
2. 신생아
3. 제왕절개 분만한 산욕부의 관찰 및 간호수행 기록
4. 간호과정

본문내용

분만에 대한 태도
경산부로 이미 C/S으로 출산한 경험이 있었지만, 불안함을 호소하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간호사의 지시에 잘 따라 주었다.

종합적인 소견
임부는 두번째 임신으로 첫째아이를 C/S을 통해 2015년 출산했다. 18/10/29일 (38+3주) repeat C/S을 위해 내원하였다. 진통이나, ROM 등 분만의 전구증상은 보이지 않았다. 임부는 임신 후 꾸준히 병원을 방문했으며, 초음파 결과를 살펴보면 태아는 주수에 맞는 정상적인 발달을 나타내 왔다.

신생아
기도유지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수술대 위에서 한번 흡입하고, 워머기로 옮겨간 이후에도 한번 스포이드를 사용해서 흡인해주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었다.
제대결찰
신생아가 나오자 마자 두부분을 집고, 가운데 부분을 잘랐다. 이후 신생아는 워머기로 옮겨졌다.
체온유지
신생아가 제대 결찰을 끝내자마자 워머기로 옮겨가, 양수로 젖은 몸을 닦아준 후 마른 천으로 아기의 얼굴만 빼고 감아주었다. 이후 transcapsule을 이용해 신생아 실로 이동하였다.
눈 간호
수술실에서 관찰하지 못했다.
신생아확인
신생아가 워머기로 옮겨오고 나서, 발목에 입원팔지를 채워 주었고, 서류에 아기 발바닥 도장을 찍었다. 이 후 수술실 밖으로 나와 아빠에게 아이의 눈/코/입/귀가 있음을 확인 시켜주었고, 손가락/발가락도 하나하나 세어가며 확인시켜주었다. 이후 사진을 찍을시간을 잠시 준 후, 아기는 신생아실로 가게 되었다.
모아 상호작용
복벽 절개를 통해 자궁을 절개하고 양막을 터트린 후, 산모의 배를 눌러 아기가 나왔다. 아기는 제대 결찰 후 워머기로 옮겨갔고, 그곳에서 간단한 전처치들을 시행했다. 이후 아기를 포대기에 감싼 후, 수술대 위에 있는 엄마의 손을 잡아보게 하고, 아이와 엄마가 서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신생아 출생 시 상태 Apgar score
요약 : 태아의 심박동수는 100회 이상이었으며, 호흡하려 노력했고 강하게 울었다. 근육긴장도는 굴곡을 보였다. 반사의 경우 발바닥을 때렸을 때, 1분의 경우 얼굴을 찌푸렸으나, 5분의 경우 울며 발을 수축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피부색은 1분, 5분 둘다 체간은 분홍색이나 사지가 푸른색인 양상을 보였다.

참고 자료

김금자 외 (2012).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현문사
송경애 외 (2014). 「최신 기본간호학 개정판(하)」. 수문사
임난영 외 (2011). 「건강사정」.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2011).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박영주 외 (2017). 「여성건강간호학 1, 2」. 현문사
드러그인포 약물정보(http://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