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1.15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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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문사회과학 글쓰기라는 교양 수업에서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라는 다소 생소한 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프랑스와 홍콩의 영화였는데 나는 홍콩의 영화는 간간히 보았지만 프랑스의 영화는 좀 독특하고 이상하다는 편견 때문에 많이 보지 못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프랑스의 영화를 감상한다기에 설렘과 약간의 걱정이 섞여있었다.
이러한 감정을 갖고 영화를 감성하기 위해 인문사회과학 글쓰기 수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영화의 느낌은 내가 많이 보아왔었던 외국의 영화와 별반 다른 것이 없어보였다. 이별을 경험한 여주인공과 그녀가 슬픔을 잊어가려는 모습들이 데자뷰처럼 다른 영화에서 보던 모습들과 비슷해 보였다. 또한 이 영화의 감독은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매우 좋아해 보였다. 열쇠나 블루베리 파이 같은 오브제의 사용이 잦았다.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며 아픈 이별을 경험한 여주인공 엘리자베스는 우연히 어느 카페에 들르게 된다. 카페에서 카페의 주인 제레미와 블루베이파이를 먹으며 실연의 아픔을 잊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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