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
- 최초 등록일
- 2018.11.11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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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
(Rurouni Kenshin: The Legend Ends)
감독: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사토 타케루(히무라 켄신), 타케이 에미(카미야 카오루), 이세야 유스케(시노모리 아오시), 아오키 무네타카(사가라 사노스케), 후지와라 타츠야(시시오 마코토), 후쿠야마 마사하루(히코 세이쥬로)
개봉: 2015년 3월 5일
러닝타임: 135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지옥
2. 살려는 의지
3. 대결
4. 결론
본문내용
<악마들만이 살아갈 자격이 주어진 곳, 그곳이 지옥이다>
시시오에게 일본은 지옥이다. 하여 그는 염라대왕으로부터 지옥을 접수하러 왔다는 기치를 올렸다. 시시오에게 유신정부는 지옥을 만든 자들이다.
시시오의 장갑함이 동경만에 왔다. 25년전 페리 제독은 우호심보다는 공포심을 건드는 게 이득이 크다고 생각했다. 시시오는 그 점에 착안하여 우선 대포를 쏜다. 동경에 떨어진 대포. 이등박문은 교섭에 나선다. 오쿠보 사후 내무경이 된 이토. 시시오는 이토에게 말한다.
<몇이나 죽여서 그 자리에 앉았나>
역사적으로 이등박문은 사무라이로써 세명을 죽인 것으로 되어 있다.
교섭장에서 시시오는 이토의 수하를 죽여 버린다. 이토는 지병으로 죽은 것으로 처리하라 명령한다.
<곤란한 진실은 묻어버리는 건 똑같군>
막부나 유신정부나 다를 게 없다는 인식이다. 이등박문의 말이다.
<그게 정치야>
시시오는 말한다.
<나를 태운 것도 정치인가? 정치 때문에 내 몸의 체온 기능이 사라진 거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