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센던스를 통해 본 뇌과학
- 최초 등록일
- 2018.11.08
- 최종 저작일
- 2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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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영화 트랜센던스 속의 뇌과학
3.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문제들
3-1. 로봇은 과연 도덕적일 수 있는가?
3-2. 둘째, 우리는 도덕적인 인공 행위자(AMA)를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3-3. ‘강한 인공지능’에게 인간과 같은 권리를 부여할 수 있는가?
4. 결론
본문내용
최근 인공지능과 관련된 이슈들이 속속들이 퍼져나가고 있다. 인공지능형 슈퍼컴퓨터인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것 이외에도 말이다. 주식 시장에는 이미 자동 매매 봇들이 성행하고 있고, 자율 주행 차량 역시 이미 개발되었거나 개발 되는 중이다. 군사기관에서는 인간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형 살상 로봇을 개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이렇게 인공지능이 인간, 또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짐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인공적인 도덕 행위자(AMA, artificial moral agent)에 대한 관심이 불거졌고, 일각에서는 이러한 AMA를 어떻게 설계할 수 있는지, 또는 어떤 방식으로 설계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논의중이다. 최근 UN에서는 최초로 인공지능형 로봇이 시민권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새로운 이슈들이 만연한 우리 사회는 수많은 윤리학자와 철학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까지 필연적으로 윤리학적 고찰을 하게끔 한다. 이번에 다루어볼 영화 트랜센던스는 이러한 현대 사회를 한편으론 꼬집으며, 한편으로는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 중 일부를 기막히게 재현한 영화이다.
참고 자료
웰덴 월러치/콜린 알렌, 왜 로봇의 도덕인가, 101p, 102p, 146p
이상형, 윤리적 인공지능은 가능한가?
웰덴 월러치/콜린 알렌, 왜 로봇의 도덕인가, 197p
김명식, 인공지능과 환경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