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움, 로마제국을 지탱한 중심축
- 최초 등록일
- 2018.10.28
- 최종 저작일
-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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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는 세계사를 뒤져봐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기원전(BC) 8세기경 이탈리아 티베르 강변의 작은 도시국가로 출발한 로마는 이탈리아는 물론 지중해 지역을 아우르는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로마의 영향력은 광범위하고 강력했다.
대제국으로의 성장에는 당연하게 전쟁과 정복 과정이 뒤따른다. 로마 역시 BC 6세기 말 에트루리아와의 전쟁, 약 100년간의 포에니 전쟁(BC 246~146년) 등 숱한 전쟁을 겪었다. 또한 소아시아, 시리아, 갈리아, 이집트 등을 정복해나갔다.
전쟁을 치르기 위해선 강력한 군대가 필요하다. 로마의 16세부터 65세까지의 모든 시민은 군복무 의무가 있어 많은 군인을 보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양이 많다고 해서 저절로 강력한 군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 강력한 군대는 곧 야만과 살육에 익숙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맹한 군대다. 용맹함은 단순히 군사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길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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