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PI-2 자기분석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8.10.2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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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타당도 척도 (Validity Scales)
II. 임상 척도 (Clinical Scales)
III. 재구성 임상 척도(RC Scales)
IV. 성격병리 5요인 척도 (PSY-5 Scales)
V. MMPI-2 내용 척도 (Content Scales)
VI. MMPI-2 보충 척도 (Supplementary Scales)
VII. MMPI-2 임상 소척도 (Clinical Scales)
IIX. 맺으며
본문내용
0. 서론
이때까지 인터넷이나 SNS에서 재미로 보는 심리검사를 가끔 해봤었지만 이번 강의에서 MMPI-2(다면적 인성검사 II)라는 구조화된 성격검사를 하게 되었다. 검사지에 답하는 것과 결과를 분석하는 단계까지 흥미로워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성격검사 중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존재한 MMPI라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의 결과표 자기분석은 상담센터에서 받은 상담과 심리검사의 이해라는 책을 바탕으로 MMPI-2를 순서대로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I. 타당도 척도 (Validity Scales)
나의 타당도 척도 결과는 아래와 같다.
나는 무응답 문항이 없으며 VRIN, TRIN의 점수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 가는 TRIN의 55T이다. ‘아니다‘의 응답 비율이 63%이지만 T라고 나왔기 때문이다. 상담센터에서 따로 여쭤보았을 때도 만족할만한 답변을 얻지 못했다.
다음으로 나의 내용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얼마나 다른 지를 반영하는 F척도를 보았을 때 나는 다른 사람들과 대부분 비슷한 응답을 했다고 나왔다. F(B)척도와 F(P)척도 모두 낮은 점수이기도 해서 왠지 사람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L척도(부인척도), K척도(교정척도), S척도(과장된 자기제시 척도)이다. 나는 MMPI-2의 문항들에 매우 솔직하게 대답했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생각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왔다. 물론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말이다. 어느정도 나는 방어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는 양심적이고 바람직하고, 모범적인 사람이 맞다고 생각한다.
위 결과로 알 수 있는 것은 나는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답변을 했다는 것이고 이후에 나오는 척도들이 의미있는 척도들이라고 생각한다.
II. 임상 척도 (Clinical Scales)
나의 임상 척도 결과는 아래와 같다. 모두 60점 이하의 높지 않은 점수들이지만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온 Ma(경조증),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온 Pd(반사회성)을 분석하고 낮은 척도도 의미 있게 해석해야 하는 Mf(남성성 및 여성성)와 Si(사회적 내향성)를 분석하기로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