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오조증 모성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18.10.27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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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1P
2. 본론
1) 정의와 빈도 1P
2) 원인과 병태생리 2-3P
3) 증상과 검사 3P
4) 예방 방법 3-4P
5) 간호진단명 4P
6) 치료/간호 4-6P
3. 결론
1) 느낀점 7P
본문내용
1.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임신으로 인해 초기 출혈, 후기 출혈,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자간전증 등 많은 합병증이 야기된다. 그 중에서도 임신오조증과 관련된 증상과 간호중재에 대해 연구하여 후에 임신오조증이 발생하는 환자들에 대해서 간호를 시행 할 수 있도록 레포트 작성을 하도록 한다.
2. 본론
1) 정의와 빈도
임신 초기에 있어서 특히 이른 아침 공복시에 오심(惡心) 또는 가벼운 구토가 있으며, 그 밖에도 타액 분비가 늘고 음식물에 대한 기호의 변화, 특히 신 것을 좋아하게 되는데 대체로 임신 후반기에는 자연히 소실되고 특별한 전신장애를 나타내지 않으므로 입덧 또는 임신 구토라고 하며 특별질환으로서는 취급하지 않는다. 임신 중 입덧은 전체 임산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난다. 전체 임산부의 약 50%에서는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어 나타나며, 25%는 구역만 있고, 증상이 없는 임부는 전체의 25%에 불과한다. 임부가 느끼는 구역 및 구토를 증상의 발현 기간이나 구토양 등으로 중증도를 나누어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대개의 경우 증상이 지속적이었기 때문에 별의미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임부 본인이 증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정도가 임상적 결정에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6~8주일 되어도 회복되지 않아 구토가 증진되고 음식물 섭취를 못하며 전신상태가 악화하면 생명의 위험을 가져오게 된다. 이 상태를 임신 오조 또는 악성 임신 구토라고 한다.
임신오조증은 임신 체중 5% 이상의 감량, 탈수, 기아로 인한 산증, 혈액과 소변의 케톤 산증, 위액의 염산 손실로 인한 알칼리증, 저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간 효소들의 산승으로 인한 당기적인 간기능 장애, 비타민 K의 부족으로 인한 응고장애, 티아민 부족으로 인한 뇌병으로 일어날 수 있다. 임신 오조의 발병률은 전체 임신의 0.5~2%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간호미래연구소 http://nursingfuture.tistory.com/433
모성여성건강간호학1 정담미디어 강남미 2016/08/10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