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윤리] 딜레마 사례(신용vs우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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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재희는 영수의 생일파티에 당연히 가야 합니까?
2. 재희는 오늘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3. 재희의 고민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풀어야 합니까?
4. 재희가 숙제를 모두 끝낸 종수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나서 과외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과외 날짜를 하루 미루는 것은 괜찮은 일입니까?
5. 종수가 과외 미루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5-1. 숙제 때문에 다음날 학교에서 졸게 된다면?
6. 과외를 미루게 되면 그 이유를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합니까?
7. 재희가 숙제를 못해서 과외를 미루게 되면 벌을 받아야 합니까? 어떠한 벌을 받아야 합니까?

본문내용

재희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내일은 과외선생님이 오셔서 종수와 함께 수학과 영어를 공부하는 날입니다. 오늘까지 숙제를 다 끝내 놓아야 할 텐데 아직 끝내지 못한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저번 시간에 선생님이 오시고 나서 재희는 재밌는 TV도 많이 보면서 숙제를 오늘까지 미뤄왔기 때문입니다.
숙제의 양은 오늘 모두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양입니다. 하지만 재희의 고민은 더 있습니다. 오늘은 월드컵 예선전을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축구경기를 볼 것을 생각해서 미리 숙제를 해 두었어야 하지만, 새벽에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날짜를 내일 날짜로 헷갈린 것입니다.

<중 략>

질문 및 예상답변
1. 재희는 영수의 생일파티에 당연히 가야 합니까?
☞ 재희와 영수는 굉장히 친한 사이인 것 같다. 친한 친구의 생일파티에는 빠질 수 없다. 생일파티에 가게 되면 친구들과 굉장히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들이 모두 참석하는 생일파티에 혼자 빠질 수는 없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