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0.21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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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검은색의 실루엣 여럿이 나를 반겼다. 외양을 보아 실루엣의 주인공은 미군으로 보였다. 한 눈에 봐도 그들은 전투태세를 갖춘 보병이었는데 이 때부터 미국과 우리나라 간 국방력의 차이를 느꼈다.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와 대한민국 국방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그들이 훈련하는 사진을 몇 장 보았다. 우리나라의 보병은 보통 전투복 위에 탄띠나 탄약조끼를 걸치고 개인화기인 K-2소총을 부착물 없이 휴대하고 다닌다. 반면 미군의 보병은 방탄조끼는 기본, 개인화기에 전투의 창의성과 전투력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부착물을 부착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국방부 예산은 올해 약 47조원 정도로, 그 규모로만 쳐도 세계 10위권이다. 그런데 한반도 전장 특성상 가장 중요한 보병의 전투력과 안전이 개인무장이 허술해서 보장되지 않는다니 걱정이 되었다. 전시가 되어야 방탄조끼가 지급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지급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르고 설사 지급이 된다 하더라도 북한군의 AK소총에 관통되는 방탄복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사진 1: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https://dod.defense.gov/
사진 2: 미국 국방부 홈페이지 https://dod.defense.gov/
사진 3: 대한민국 국방부 홈페이지 www.mnd.go.kr/
사진 4: 미국 인도-태평양 사령부 홈페이지의 기사(제목: Participants "Republic of Korea" RED FLAG-Alaska 19-1, "Finnish" Strong) http://www.pacom.mil/Media/News/News-Article-View/Article/1667546/participants-republic-of-korea-red-flag-alaska-19-1-finnish-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