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 알기쉬운철학이야기 A+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8.10.20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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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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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에 이 세계에 무엇이 존재하는지에 관한 연구는 자연과학적이고 경험적 분석의 이론들이 지배하고 있다. 우리 인간이 알고 있는 가장 넓은 범주의 세상인 우주의 탄생을 다룬 빅뱅이론이나 원시 지구의 생명의 탄생을 다룬 수많은 생명 기원론이 그러하다. 그렇게 되면서 종교적 관념의 창조론 등은 도태되고 사장되었다. 하지만 종교적 관념은 그럼에도 근원에 관하여 논할 때 유효한 관념이라 생각한다. 물론 창조주에 의한 생명 탄생을 주장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적 근거가 아예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의 근원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냐 한다면, 만물의 탄생이후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인 동물이 되었고 스스로를 생물학적으로는 동물이지만 지적으로 다른 개채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그 인간의 근원을 기독교적 영생을 통해 말하고자 한다.
‘적극적 자유’ 와 ‘소극적 자유’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라는 문구를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배고플 때 음식만 주어지면 만족해하는 동물이 되기보다 사고하고 사색하는 인간이 되겠다는 인간의 속성을 잘 나타내는 구절이다.
참고 자료
『동감신학』 (윤원근, 한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