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8.10.19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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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미국으로 취업 이민을 떠나 간호사로 살아가는 삶을 동경하게 되는 것 같다. 나또한 한국보다 근무 환경도 좋고 임금도 훨씬 많고, 의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한다는 미국 간호사에 꼭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교수님께서는 외적 동기부여보다 내적 동기부여가 훨씬 효과적이며 지속적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스스로를 동기부여할 수 있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써서 내라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20년 이상 미국에서 중환자에서 일했던 전지은 간호사의 자서전을 읽고 나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책을 펼쳤다. 머리말에서 필자는 아메리칸드림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 머릿말에서 필자는 아메리칸 드림은 억만장자 백만장자가 되는것으로도 표현될 수 있겠지만 소시민으로서 자리를 지켜가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말한다.
고작 머리말을 읽었을 뿐인데도 미국에서의 전지은씨의 삶이 순탄치만은 않았음을 직감했다.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일 잘 하는 간호사이며, 누구도 자신을 차별한다고 느끼지 못했음에도 미국 사람들은 철저히 그를 구별하고 능력과 인내를 시험하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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