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공안 20회 여러 호걸은 무문화를 붙잡고 장무륭은 기세가 있는 호족을 잡을 계책을 결정하다
- 최초 등록일
- 2018.10.13
- 최종 저작일
- 2018.10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順天府東路廳等處官事, 甚有威名。
단설무문화 자종타주인정 파삼하현령혁직 타변임성횡행 목무왕법 무소불위 상급인주동순천부동로청등처관사 심유위명
走人情 [zǒu rénqíng] ① 교제를 위하여 뛰어다니다 ② 교제를 하며 다니다
官事:관청에 관계되는 일
走动 [zǒudòng] ① 거닐다 ② (친척이나 친구간에) 오고 가고 한다 ③ 옛날, 지주(地主) 등이 관리 등과 결탁하다 ④ 대변보다
단지 무문화는 그는 교제를 하며 다녀 삼하현령을 파직시키고 그는 곧 마음대로 횡행하여 눈에 왕의 법이 없고 하지 못함이 없어 항상 타인을 순천부 동로청등의 관청일에 결탁하게 하는데 매우 위세와 이름이 있었다.
今日正同他的美妾在北上房之內飲酒取樂, 忽覺心驚肉跳, 髮似人抓, 肉似鉤搭, 說:“不好!莫非有什麼凶事嗎?”
금일정동타적미첩재북상방지내음주취락 홀각심경육도 발사인조 육사구탑 설 불호 막비유심마흉사마
抓(긁을, 움켜쥐다 조; ⼿-총7획; zhuā)
鉤(갈고랑이 구; ⾦-총13획; gōu)搭(탈, 치다 탑; ⼿-총13획; dā)=鉤撘(탈 탑; ⼿-총15획; dā)
오블 바로 미첩이 북상방안에서 음주하며 즐거움을 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뛰고 살이 움직이며 모발은 타인이 움켜쥔듯하고 살이 갈고리로 때린 듯해서 말했다. “좋지 않다! 어떤 흉한 일이 아닌가?”
美妾香娘說:“少喝酒, 歇息歇息罷。”
미첩향낭설 소헐주 헐식헐식파
미첩 향낭이 말했다. “조금 술을 드시고 쉬십시오.”
武文華自己在東房中一坐, 悶悶不樂, 和衣而臥。
무문화자기재동방중일좌 민민불락 화의이와
睡의 원문은 臥이다
무문화는 동방에서 앉다 답답해 즐겁지 않고 옷을 입은채 잠들었다.
天有二更之時, 忽聽房上有人走動之聲, 連忙起來, 見燈光昏暗, 忽聽房屋上一響, 從外面闖進一人來, 手執鋼刀, 照定武文華就是一刀。
천유이경지시 홀청방상유인주동지성 연망기래 견등광혼암 홀청방옥상일향 종외면틈진일인래 수집강도 조정무문화취시일도
闯进 [chuǎngjìn] ① 틈입하다 ② 뛰어들다
2경 시간에 갑자기 청방에서 한 사람이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바삐 일어나 등불이 어두워짐을 보고 갑자기 방의 옥상에서 한 소리를 들으니 외부에서 한 사람이 뛰어들어 손에 강철칼을 들고 무문화를 향해 한 칼을 겨눴다.
참고 자료
팽공안, 중국 청나라 탐몽도인 저, 중국 제노서사 출판사, 페이지 51-54
www.imagediet.co.kr 텍스트
www.steemit.com/@imagedi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