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동에서의 마취에따른 수술 환자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8.10.09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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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소마취:Local anesthesia
2. 상완신경총 마취: Brachial Plexus Block (BPB)
3. 수면마취
4. 척추마취:spinal anesthesia
5. 경막외마취: epidural anesthesia
6. 전신마취:General anesthesia
본문내용
▶국소마취:Local anesthesia
가장 간편한 마취로 국소마취제를 주사기로 수술 할 부위에 직접 주사하여 마취하는 것으로 부작용이 적고 간단하며 금식이 필요하지 않아 피부 근처의 작은 부위 수술에 많이 이용된다. 하지만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다.
- 표면의 신경을 억제시키고 특별한 영역이나 부위로부터 통증자극의 전도를 막는다.
- 감각신경이 먼저 영향을 받으며 환자의 의식은 그대로 남아 있어서 진정·수 면제를 보조 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통증은 의식소실 없이 조절된다.
장점
• 처치가 간단하다.
• 의식의 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
• 최근에 음식이나 물을 섭취한 환자, 간단한 시술을 할 환자, 깨어 있고 협력할 수 있는 환자의 수술에 적절하다.
• 마취과 의사가 필요없이 외과의사가 직접 마취제를 투여할 수 있다.
단점
• 큰 수술이나 복부수술에 적합하지 않다.
• 국소마취제에 대한 반응이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 과용량 약물의 혈액으로 빠른 흡수는 치명적인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 환자의 시각 청각기능이 남아 있어 불안이 증가될 수 있다.
<중 략>
▶전신마취:General anesthesia
혈관이나 기도로 약물을 투입하여 중추신경을 억제하여 일시적으로 온몸의 감각과 의식을 저하 또는 소실시키는 것으로 수술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위해 근이완제를 같이 쓰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자발호흡이 없어지므로 입을 통해 기도까지 관을 삽입하는 기관삽관을 하고 삽관 튜브를 마취기와 연결하여 수술 중 안전하게 산소와 마취가스를 환자에게 투여한다. 다른 마취와 달리 수술이 끝나고 나면 환자를 마취에서 깨워 자발호흡과 의식이 돌아오게 하고 튜브발관의 과정이 더 필요하다.
전신마취 환자가 목이 아픈 이유는 이 과정이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이며 하루 정도면 목통증은 사라진다. 심장과 폐 기능 저하가 다른 마취법보다 크지만 거의 모든 수술에 다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마취를 할 수 없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전신마취 후에는 목수술 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충분한 기침으로 폐 확장을 통해 폐렴을 예방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