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유전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0.05
- 최종 저작일
- 2018.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 본 문서는 한글 2005 이상 버전에서 작성된 문서입니다.
한글 2002 이하 프로그램에서는 열어볼 수 없으니, 한글 뷰어프로그램(한글 2005 이상)을 설치하신 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이기적인 유전자> 라는 제목은 상당히 자극적으로 들려왔다. 이기적이라는 단어 자체가 공격적이고 부정적이라고 생각해왔기에 이 접두사를 유전자의 앞에 붙인 까닭이 궁금해졌다. 고등학교 생물시간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유전자는 자아가 없는 더욱이 생명도 없는 무생물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이다.
작명의 의미를 작가는 초반에 설명했다. 우리(생명체)는 유전자를 미래 존속시키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함축적이면서도 파괴적인 문구에 장을 넘기던 손가락을 멈추지 않을 수 없었다. 자손을 남기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생물체들은 주어진 생 동안 번식 활동을 이어간다. 왜 한 번도 의아해 하지 않았던 걸까? 개체로서는 자신과 별개의 존재인 자손을 위해 왜 생명체들이 자신의 삶을 소비하는지. 우리의 몸에 존재했다가 나의 자식이 태어나고 내가 죽는 다고해도 살아남는 한 가지가 있었다. 유전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