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소요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8.10.0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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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붕이란 새와 매미의 이야기를 예로 들며 얘기하고자 한 것은 어느 하나에 치우처 살지 말라는 말이라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속담과 비슷한 것을 찾자면 ‘우물안 개구리’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또는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 또는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 외에 것들에 대해 상당한 비판을 내놓는다. 예를 들어 락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이돌 음악을 비판하고 아이돌 팬들은 다른 음악을 쳐다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모두 장점이 있는 장르의 음악이지만 그저 자신의 음악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다른 음악을 하찮게 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세상의 그 어떤게 초라할 수 있고 필요없을수가 있을까. 매미는 붕을 비웃는다. 날아서 가기위해 9만리를 올라가는 사실을 매미는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은 그래본적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으니까. 그렇다면 이것이 과연 비난할 수 있는 타당한 이유가 될 수 있을까? 학교에서 흔히 학생들은 강의를 하는 교수에 대해 ‘아 이런내용은 뭐하러 가르쳐 필요도 없는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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