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개인심리이론의 주요개념, 개인심리이론의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개입)
- 최초 등록일
- 2018.10.03
- 최종 저작일
-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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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아들러의 생애
II. 주요 개념
1. 생활양식
1) 지배형
2) 기생형
3) 회피형
4) 사회적 유용형
2. 사회적 관심
3. 인생과제
4. 허구적 최종목적론
5. 열등감과 보상
1) 기관열등감
2) 과잉보호
3) 양육태만
6. 우울성 추구
7. 창조적 자아
8. 가족구조 및 출생순위
III. 개인심리이론의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개입)
*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 프로이드학파 학자의 하나인 아들러(Alfred Adler, 1870~1937)는 1870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6형제 중 둘째로 출생하였고, 그의 부모는 유대인이었으며, 집안은부유한 편이었다. 아들러는 형의 그늘에 가려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들러는 어렸을 때 구루병(골연화증)과 폐렴, 그리고 손수레에 의한 사고로 여러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고 이러한 신체적 열등감으로 인해 엄마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았다.
1895년 비엔나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일반의가 되었고 같은 해 박사학위를 받았고 그 후 정신과 의사가 된 아들러는 1902년부터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회에 들어가서 훈련을 받으면서 1911년까지 프로이드와 같이 활동하였다. 1911년 프로이드의 이론적 입장과 대립하게 되면서 결별하였다. 이후 아들러는 자유정신분석학회를 창립해 1912년 학회명칭을 개인심리학회로 변경하였다.
1920년대 아들러는 유럽과 미국에서 왕성한 강연활동을 하였으며 주로 예방에 관심을 두었고 1922년에는 아마도 최초라고 할 수 있는 아동생활지도 클리닉을 창설하여 비엔나 아동기관에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동생활지도 훈련을 실시하여 공립학교에 수많은 아동생활지도센터를 설립하였다.
1926년부터 정기적으로 미국에서 강의하였고 1932년 뉴욕의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1934년에 미국의 뉴욕시에 영구적으로 정착하였고 1937년 5월 순회강연 중에 스코트랜드의 에버딘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중 략>
아들러는 자신과 같이 병약한 사람도 노력을 통해 지적으로 우월한 상태에 이를 수 있다고 보았는데 이러한 아들러의 성장과정의 경험은 열등감과 보상추구, 출생서열, 사회적 관심 등 오늘날까지도 적용될 수 있는 이론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된다. 하지만 신 프로이드 학파 대부분이 객관적인 조사를 수행하는 과학자이기보다는 정신분석학자이며 주로 철학에 관심을 갖는 학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의 이론은 여전히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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