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임신중절은 윤리적으로 허용되어야 하는가?) 토론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18.09.29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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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중절에 대한 반대입장의 토론계획서입니다.
구성:
-토론의 주제
-주제에 대한 3가지 세부논점
-각각의 세부논점에 대한 주장과 근거
-예상반론과 그에 대한 답변 내용
목차
Ⅰ. 주장
1. 세부 주장 - 6주경 뇌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한 이후 임신중절 불허
2. 세부 주장 - 생명 시작 지점 이후의 임신중절은 비판받아야 한다. 그러나 예외는 있다.
3. 세부 주장 - 여성의 행복 추구권은 임신중절과 관련하여 절대적으로 보장 받을 수는 없다.
Ⅱ. 예상 반론
1. 반론 1 절대적으로 태아의 생명권 > 산모의 자기결정권 이다
본문내용
전통적으로 죽음은 심장과 호흡활동의 중단으로 규정되어 왔다.
그렇다면 생명의 시작점을 뇌사이론에 기초하여 고찰해볼 때, 인간이 존재하기 위한 본질적 속성은 돌이킬 수 없는 기능상의 중단을 당하지 않은 뇌의 소지다. 이 이론에 따른 논변은 다음과 같다. (ㄱ) 기능하고 있는 뇌는 모든 인간이 가져야 하는 속성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에게 본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ㄴ) 태아가 그런 속성을 갖게 될 때까지, 태아는 인간 존재에게 본질적인 다른 모든 속성을 갖추게 된다. (ㄷ) 따라서 태아가 기능하는 뇌를 갖게 될 때(대략 임신 6주경), 태아는 인간 존재가 된다.
수정된 뇌사이론에 따르면, 인간 존재의 본질적 속성은 기능하는 심장, 폐, 혹은 뇌의 소지다[이것들 중 어떤 것을 가지면 된다]. 이 이론에 따른 논변은 다음과 같다. (ㄱ) 기능하는 뇌, 심장 혹은 폐는 그것이 본질적인 것이 까닭에 모든 인간이 지녀야 하는 속성이다. (ㄴ) 태아가 그런 속성을 가질 때면, 태아는 인간 존재에 본질적인 속성인 다른 모든 속성을 갖추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