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 최초 등록일
- 2018.09.1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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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계발 서적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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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실 이책은 읽게된 계기는 책의 제목이다. 요즘 여러모로 경제사정이 어렵다보니 부업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눈이 번쩍 뜨이고 귀가 솔깃해진다. 거기다가 ‘책을 읽으면서’ 라니. 이게 사실이라면 이렇게 좋은 부업이 어디 있겠는가? 요즈음 말로 그야말로 ‘꿀알바’ ‘꿀부업’이 아니겠는가?
책을 읽기 시작 하니 문장들이 아주 평이하다. 이말은 저자가 책을 쓸 때 아주 평범하고 쉽게 썼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아도 책의 소제목 중에 ‘쉬운 말로 쓴다’ 라는 부분이 있다. 저자는 책을 써보라고 권하면서 아무것도 어려울게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현학적인 문장들은 배제하고 쉬운 말로 설렁설엉 쓰라는 말이다. 그렇다고 내용까지 부실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분명하게 전달하면서 쉽게 쓰라는 표현이다.
책의 시작은 제목대로 ‘부업이란 무엇인가’로 시작하며 부업에 대한 정의를 보여준다. 부업을 애기하다보니 어렸을 적에 엄마가 부업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1970년대 초반경일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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