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적응 학생이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9.1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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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사회사업론
학교부적응 학생이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기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교를 인격교육 기관으로 만들기
2. 가정,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지원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2017년 1월 23일 세계일보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하 청소년상담원)이 지난해 전국 초·중·고 학생 8만3353명과 위기·취약 청소년 6463명 등 8만9816명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고위험군’에 속한 위기·취약 청소년 중 절반이 지난해 자살을 한 번 이상 시도했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뉴스는 학교생활 부적응, 사회범죄 등에 노출된 ‘위기·취약 청소년’에 대한 교육 당국의 보호정책이 겉돌고 있다. ‘교육·보호 사각지대’ 청소년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알려주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학교 안과 학교 밖으로 부적응학생은 증가하고 있는데 학교 안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무단결석, 중퇴 등으로 인해 학교 밖에서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분석된다. 그렇다면 학생을 일차적으로 보호해야 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학교는 이러한 학생들을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몇 가지 측면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Ⅱ. 본론
학교가 부적응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제시될 수 있다. 하나는 학교 자체적으로 인격 교육을 통하여 부적응 학생을 교육, 지도하는 방법일 것이며, 또 하나는 지역 사회, 가정과 연계하여 부적응 학생의 적응 기제를 돕는 것이다. 또 인격 교육을 통하여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는 방안에서도 부적응 학생을 직접 지도하는 내용 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를 인격 교육기관으로 만듦으로써 학교의 구성원 전체가 변화해야 됨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세계일보 기사(2017.01.23). 학교밖 '위기청소년', 자살·성폭력 내몰린다.
연합뉴스 기사(2017.01.22). 욕설·왕따·협박, 학교폭력 여전하지만…희망은 있다.
Gerald Corey(2001). 상담 및 심리치료의 통합적 접근. 시그마프레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