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 문헌고찰 교수님 칭찬 에이쁠
- 최초 등록일
- 2018.09.18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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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본문내용
1) 정의
전립선은 남자에게만 있는 생식기로 방광아래에 위치하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다. 전립선은 정액의 일부를 생성하고 정자에 영양을 보급하여 활성화시키는 기관으로 유백색의 알카리성 분비물을 생성한다. 또한 나팔관의 강산성을 중화시켜 정자가 안전하게 나팔관을 지나 난자와 만나여 수정을 이루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전립선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알파교감신경수용체가 풍부해 전립선비대증의 약물치료에 알파교감신경에 작용하는 약이 사용된다. 이러한 전립선이 커지고 때문에 요도의 저항이 커져서 발생하게 되는 배뇨장애 현상이 전립선비대증이다.
2) 원인
①노화: 40대 이후부터 시작되어 60대에 60-70%정도 나타나고, 70세가 되면 거의 모든 남성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으로 전립선크기는 커지고 최고요속은 낮아지며 이러한 증상은 점점 악화된다.
②남성호르몬: 선천적으로 고환기능부전이나 제거된 남자들은 비대증이 일어나지 않으나 연령이 증가하면 고환에서 생산되는 남성호르몬의 양이 줄어들지만 남성호르몬 전환효소의 활성도가 증가하여 활동형 남성호르몬의 양이 늘어나 전립선비대증이 발생하게 된다.
③인종과 환경: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에게 발병률이 높으며, 채식을 주로 하는 인구집단에서의 발생률이 낮다.
④유전: 전립선비대증을 앓은 환자의 자손이 앓지 않은 사람의 자손보다 4.2배 더 발생할 확률이 높다.
3) 증상
전립선은 방광아래쪽에 위치하면서 방광에서 소변이 나가는 요도를 감싸고 있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전립선이 커질 경우 요도를 막아서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지고 증상들이 발생한다.
①빈뇨: 소변을 본 후 2시간 내에 다시 소변을 보거나 또는 하루에 8회이상 보는 것을 의미한다.
②잔뇨감: 소변을 본 후에도 소변이 방광에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③야간뇨: 밤에 자는 동안 소변을 보기 위해 한번 이상 잠에서 깬다.
④요절박: 소변이 마려울 때 참기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