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편견 활동 보고서(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 및 차별)

소개글

반편견 활동 보고서
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 및 차별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적 소수자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 및 차별
2. 편견 교정을 위한 의식적 노력과 활동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사회에서 성적 소수자에 대한 담론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지는 비교적 얼마 되지 않았다. 1990년대 이후 관련 인권단체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으며 이후로 성적 지향성 및 섹슈얼리티에 대한 논의가 확대되었으나 공식적인 수준은 아니었으며 법제화 등의 형태로 명확한 제도적 변화를 가져온 부분 또한 많지 않다. 이러한 성적 지향성은 많은 사회적 편견에 둘러싸여 있으며, 사회 복지에 있어 동성애는 그 사회적 소수성으로 인하여 사회 문제를 야기하거나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 예컨대 청소년에게 있어 성적 소수자 아웃팅은 자살로 연결될 확률이 높으며 동성애 파트너에게 폭력을 당하는 경우 폭력과 사회적 편견이라는 이중 낙인으로 인해 더욱 심각한 문제들을 겪게 된다. 문제는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비롯하여 예비 사회복지사들도 성적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벗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하에서는 성 소수자들과 관련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하여 논하고 이를 교정하기 위해 취한 의식적인 노력과 체험들에 대하여 기술하여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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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김지윤 기자. ‘성소수자라서…’ 벌점 받은 적 있습니다. 한겨레. 2017.9.24.
정부, 주한미군 동성 배우자에도 ‘SOFA 지위’ 인정. 연합뉴스. 2016.4.18.
토리. 한국사회 LGBT의 성적시민권-비판과 전망. 여성이론. 2010.
박경태. 소수자와 한국 사회. 서울 후마니타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