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살아있나, 왔다장보리, 아내의유혹 등 김순옥 작가 드라마에 나타난 '막장 드라마' 분석 에세이

소개글

주제: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등 김순옥 작가 드라마에 나타난 '막장 드라마' 분석 에세이
제목 : ‘막장드라마’는 진화한다.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비교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물
(1) 선과 악의 대비
(2) 무능력한 남성들
(3) 영리한 아이들

2. 드라마의 특징
(1) 반복되는 악행과 주인공의 복수
(2)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3)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

3. 주제
(1) 권선징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요즘에는 케이블 티브이도 있고, 개인 미디어와 다시보기 해외 드라마나 영화 등의 볼거리가 많아서, 전처럼 드라마의 시청률이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20%만 넘어도 성공이라는 말을 들은 것이 얼마 전인데 이제는 15%만 넘어도 성공작이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막장드라마’는 꾸준히 무려 30∼40%의 높은 시청률을 낸다. 막장드라마는 불륜, 출생의 비밀을 기본으로 하여 매회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붙잡는다. 때문에 언제나 막장드라마의 윤리문제가 지적되고는 한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막장드라마라고 하는 작가들의 다음 작품은 무사히 브라운관에 안착한다. 시청률이 최고가 되는 방송사 입장에서는 ‘막장’이든 그 무엇이든 시청자를 모을 수만 있다면, 드라마를 편성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중 략 >

(2)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
이러한 드라마들은 인물들의 지나친 악행 때문에 ‘막장’이라는 칭호까지 얻게 된다. ‘막장드라마’의 원조는 김순옥 작가가 아니라,

참고 자료

윤복실, 장르관습 분석을 통한 ‘막장 드라마 연구’ <청춘의 덫>과 <아내의 유혹> 비교를 통해서, 서강대언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 p.13.
배국남, ｢‘소문난 칠공주’도 ‘욕하며 보는 드라마’｣, 2006.06.10., 마이데일리
이미영, ｢욕(?) 먹을 드라마 '아내의 유혹', 시청자 유혹할까｣, 2008.11.03., 조이뉴스
장진리, ｢[Oh!쎈 초점] '은퇴' 임성한, 포털 정보도 삭제…컴백은 없다?｣, 2017.03.15., OSEN
최세나, ｢‘아현동 마님’ 임성한 작가, ‘막장방송’ 논란 해명｣, 2008.01.24 , 스포츠조선